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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영상

    영상주소
    http://vimeo.com/262690197
    성경본문
    요한복음 20:19~23
    설교자
    곽창대 목사
    설교일
    2018-04-01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19-23)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18-04-01 부활절 설교 / 곽창대 목사

 

우리는 지금 사도 요한이 쓴 요한복음서를 보고 있습니다. 요한은 우리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오늘 본문에서 외치고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믿는 자는 결국 예수님처럼 부활하게 될 것을 예수님께서 친히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신실하신 예수님의 약속이므로 이 약속을 믿는 자는 무슨 일을 당해도 요동하지 않습니다. 승리하신 예수님께서 반드시 승리를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영생을 가졌습니다. 죽어도 삽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저와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부활의 신앙 위에 굳게 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학습 입교 유아세례식을 거행했습니다. 학습과 입교를 받은 성도들, 유아세례를 받은 자녀들과 부모들을 비롯하여 이 예식의 증인들로 참여한 우리 모두는 다시 한 번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고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믿음이 구원에 이르는 참된 믿음일까요? 예수님을 유일한 구주요 주님으로 믿는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유일한 구주가 되시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기에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영생과 천국을 주시는 유일한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믿음만이 영생에 이르는 참 믿음입니다.>

 

오늘 설교의 제목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선포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으로 끝나지 않으셨습니다. 죽음을 정복하고 부활하셨습니다. 무덤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시신을 장사했던 무덤은 빈 무덤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가장 먼저 무슨 일을 하셨습니까? 제자들에게 조용히 나타나셔서 자신의 부활을 증거 하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상식에 벗어난 것 같습니다. 제 같으면 대규모 군중집회를 열었을 것입니다.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만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친히 만나신 사람들은 모두 합쳐도 고작 오백 여명에 불과했습니다(고전 15:6).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예수님의 부활사건은 떠벌릴 필요가 전혀 없는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한 시대를 요란하게 풍미하고 얼마 지나면 바람 같이 사라질 유행거리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오고 오는 모든 시대에 전파되어야 할 영원한 복음입니다. 더구나 예수님의 부활은 한 사람 한 사람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전파되어야 할 복음입니다. 그래야 예수님의 부활사건이 가장 확실하게 전수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부활을 증거 할 소수의 증인들을 선택하셔서 그들을 만나셨고 그들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자신의 부활을 확실하게 증거 하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들이 처음에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끝까지 따랐던 여인들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아주 처참하게 죽으시는 것을 목격했고, 사망확인의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예수님의 시신이 무덤에 장사되는 것도 분명히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과의 관계가 끝장이 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도들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런 자들을 부활의 증인으로 세우시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40일 동안 차분하게 그리고 의도적으로 그들을 만나셨습니다. 결국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의심은 완전히 걷혔고 그들의 내면에는 기쁨과 평강이 넘쳐났습니다. 그리고 주님 부활의 확실한 증인이 되었습니다.

 

* 부활하신 예수님을 가장 먼저 만난 사람은 막달라 마리아였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큰 은혜를 받았기에 예수님의 죽으심에 대해 누구보다 슬퍼했습니다. 예수님의 시신에 향 기름을 바르기 위해 주일 첫 새벽에 무덤을 찾았는데 거기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 막달라 마리아와 함께 동행 했던 여인들(갈릴리에서부터 예수님을 따라온)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 예수님의 죽으심에 실망하여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제자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했습니다.

 * 그 즈음에 베드로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 그날 저녁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늘 모이던 집에 함께 모였습니다. 거기서 몇 사람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는 얘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오늘 본문 19절을 보세요. 예수님께서는 닫힌 문들을 그대로 통과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은 지금 우리의 몸과는 달랐습니다. 신령한 몸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형체가 없지는 않았습니다. 20절에서 말씀하듯이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몸이었습니다. 누가복음(24:42-43)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받아 잡수셨습니다. 하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몸이었습니다. 언제 어디라도 자신이 원하시면 나타나실 수 있는 신비로운 몸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찾으신 목적입니다. 목적은 제자들에게 평강을 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19). 왜 제자들에게 평강이 필요했을까요? 제자들에게 평강이 필요했던 이유를 세 가지로 간추려볼 수 있습니다.

 

첫째 이유는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죽인 유대인들의 잔혹함을 보았습니다. 더구나 막달라 마리아가 와서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신 것을 보았다고 하니 상황이 더욱 자신들에게 불리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든 문들을 걸어 잠그고 숨어있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그들 가운데 나타나셔서 두려워하는 그들에게 평강을 선언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서 마음이 진정되었고 기쁨이 회복되었습니다(20).

 

둘째 이유는 제자들이 죄책감으로 괴로워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서 기뻐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같은 말을 되풀이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21).” 예수님께서 선언하신 첫 번째 평강이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하는 평강이었다면, 여기 두 번째 평강은 부끄러움을 씻어주심으로써 누리는 평강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서 기뻤지만 한 편으로는 면목이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잡혀가실 때 비겁한 행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모두 예수님을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베드로는 세 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했습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찾아오셔서 평강을 선언하신 것은 실패한 그들의 과거를 더 이상 묻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찾아오신 것은 그들의 죄를 물어 책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죄의 확신을 심어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상처 난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셨습니다(20). “내가 너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고난당함으로써 너희들의 죗값을 다 치렀다. 그러므로 더 이상 너희들의 실패와 죄로 인해 괴로워하거나 부끄러워하지 말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제자답게 살지 못하여 부끄럽습니까? 그래서 매사에 움츠러듭니까? 사람이 무섭고 세상이 두렵습니까? 그럴 때 주님의 상처 난 손과 옆구리를 묵상하십시오! 주님의 십자가를 깊이 생각하십시오! 예수님께서 우리 위해 자신의 생명을 송두리째 내어주셔서 우리를 죄와 죽음 가운데서 살리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주와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회복하시는 예수님의 품에 안기십시오! 그러면 세상이 앗아갈 수 없는 참된 평화를 선물로 받습니다.

 

사흘 전, 최후의 만찬 자리에서도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평안을 선포하셨습니다.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이처럼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강은 염려와 두려움, 부끄러움과 죄책감에서 벗어나 신령한 기쁨을 맛보게 하는 평강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평강을 선포하셨던 세 번째 이유는 닫혔던 문을 열고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평강을 선언하신 예수님께서 즉시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21).” 예수님께서는 이제 제자들을 사명자로 파송하십니다.

 

더 놀라운 것은 예수님께서 하시던 일을 제자들에게 위임하셨습니다. 23절입니다. 지난 3년간 예수님께서 하셨던 최고의 일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가 된 세상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죄 문제를 처리해야 하는데 그 일을 예수님께서 홀로 하셨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그 일을 제자들에게 맡기셨습니다. 그 일을 위임받은 제자들이 그 일에 충성했습니다. 제자들도 세상을 떠나면서 그 일을 후배들에게 위임했습니다. 그래서 그 일이 오늘날 우리의 최대 사명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과 교회의 최대 사명은 예수님께서 위임하신 평화의 확산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람과 다른 피조물 사이에 파고 들어와서 다툼과 분쟁과 불화를 일으킨 온갖 불의와 죄악들을 처리함으로써 평화를 심고 확산하는 일을 성도와 교회가 위임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성도와 교회는 예수님께서 하시던 그 직무에 충성해야 합니다. 그 직무가 바로 평화의 확산입니다. 그러려면 대문을 열고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성도와 교회가 세상에서 평화의 확산을 위해 일하려면 우리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입니다. 하나님의 권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그 권능을 우리 안에 내주하고 계시는 성령님께서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성령님으로 충만하셔서 자신에게 맡기신 하나님 아버지의 일을 완수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도와 교회도 성령님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향해 숨을 내쉬면서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을 믿는 성도와 성도의 모임인 교회에는 항상 성령님께서 내주하십니다. 하지만 성도와 교회는 성령님의 내주로만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성령님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성도와 교회를 향해 성령님을 계속 부어주십니다. 목적은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설교의 결론은 성도와 교회가 성령님으로 충만해야 주님의 평강으로 가득 차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도와 교회가 성령님으로 충만할 때 염려와 두려움, 죄책감과 수치가 사라지고 신령한 기쁨과 용기가 생깁니다. 우리의 마음은 하늘처럼 바다처럼 한없이 넓어집니다. 그 넓은 마음에 사랑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그래서 세상을 향해 담대히 나아가 예수님의 증인이 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선포하신 평강은 적어도 세 가지의 의미를 갖습니다. 첫째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신령한 용기를 갖게 하는 평강입니다. 둘째는 사죄의 확신을 통하여 죄책감에서 벗어나 신령한 기쁨을 회복하게 하는 평강입니다. 셋째는 세상에 평화를 확산하는 거룩한 사명에 헌신하게 하는 평강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경배하고 사랑하는 성도와 교회에게 이 같은 평강을 부어주십니다. 오늘 부활절 예배에 참석한 한밭교회 모든 가족들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강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이제 성찬식을 거행하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정하여주신 성찬식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시되 풍성히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6:53-57)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성찬에 사용하는 떡과 포도주는 보통의 떡과 보통의 포도주이지만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떡과 포도주를 감사히 받아 믿음으로 먹고 마시면 예수님께서 부활의 생명과 능력을 풍성하게 공급하십니다. 그 부활의 생명과 능력이 바로 성령님의 충만한 임재입니다. 성찬을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충만한 임재로 말미암아 성도와 교회는 하늘의 평강을 누립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성찬을 통해 하늘의 평강을 누리게 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가 누리는 하늘의 평강을 세상에 나누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하늘의 평강은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믿을 때에만 누립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는 우리의 가족들과 이웃들이 하늘의 평강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지금 불행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우리들에게 중차대한 사명과 책임이 있습니다. 그 사명과 책임은 인류의 죗값을 치루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그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부활의 복음을 믿는 우리가 삶의 현장에서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참되게 부활의 증인으로 살면 우리 안에 내주하고 계시는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하늘의 평강으로 충만하게 하십니다. 이것이 성도와 교회가 누리는 최고의 복입니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지금 공동예배의 자리, 성찬의 자리에서 주님 주시는 참된 평강을 사모하시고 간구합시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참된 평강을 누리게 하십니다. 그렇다면 그 평강을 가지고 이제 가정과 일터로 나아가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힘차게 삽시다. 그럴 때 주님의 평강이 세상에 널리 확산될 것입니다. 바랍니다. 날마다 성령님의 충만한 임재로 하늘의 평강을 누릴 뿐 아니라 그 평강을 이웃과 마음껏 나누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찬송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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