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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영상

    영상주소
    http://vimeo.com/243483857
    본문말씀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성경본문
    요한복음 12:23~26
    설교자
    곽창대 목사
    설교일
    2017-11-19


(12:23-26) 풍성한 수확의 비밀

2017-11-19 추수감사주일 설교 / 곽창대 목사

 

오늘은 추수감사절입니다. 여기 강단에 꽃과 과일과 채소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추수감사절에 강단을 이 같이 장식하는 이유는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상기하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오늘 저는 추수감사절에 우리가 새겨야 할 교훈 몇 가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네 가지 교훈을 생각하겠습니다.

 

풍성한 수확 뒤에는 숱한 얘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오늘 여기에 진열된 꽃과 과일과 채소들 모두 싱싱하고 아름답고 탐스럽습니다. 영광스러운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절로 이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도 아닙니다. 농부들이 땀 흘리며 수고했습니다. 모든 곡식과 과일들이 한 알 한 알 영광스러운 열매가 된 것, 그리고 제각기 특유의 맛을 자랑하는 것도 모진 비바람과 따가운 햇볕 속에서도 잘 견뎠기 때문입니다. 잘 익은 곡식과 과일들이 우리 인생들에게 주는 메시지는 고진감래입니다. 수고의 결과로 좋은 결실을 맺은 것입니다.

 

더구나 오늘 우리가 2017년의 추수감사절을 지킬 수 있는 것, 그리고 여기 대전에 정착하여 이만큼이라도 살고 있는 것은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고 성실해서가 아니라 나와 더불어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수고한 덕분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을 향해 감사해야 마땅합니다. 오늘 하루가 가기 전에 감사해야 할 분들을 찾아서 감사의 인사를 하십시오.

부모님께

자녀들에게

친지들과 어른들께

교회와 학교의 선생님들께

선배와 후배들에게

친구들에게

직장 상사들과 동료들과 부하들에게

나라의 지도자들에게도

 

풍성한 수확의 이면에는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이 있었습니다.

 

여기 아름다운 꽃이 어디에서 생겨났습니까? 씨 한 알입니다. 수십 톨의 쌀알이 달려있는 벼 이삭 한 포기도 한 알 볍씨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채소와 과일도 마찬가집니다. 한 알 씨앗 안에 줄기도 이파리도 꽃도 열매도 다 들어있습니다. 온갖 색깔과 숱한 모양이 다 들어있습니다. 그 씨앗 하나가 때가 되어 줄기로 이파리로 꽃으로 열매로 발현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자연의 이치라고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농부들이 아무리 땀 흘려 수고했다고 해도 햇빛과 비와 공기는 누가 줍니까? 하나님의 섬세하고 부지런한 손길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작용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야말로 최고의 농부이십니다.

 

우리한국교회가 11월 중에 지키고 있는 추수감사절은 미국 선교사들이 전해준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미국은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입니다. 유럽에서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으로 건너간 청교도들이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다. 자기들의 집은 불편하기 짝이 없었지만 먼저 예배의 장소인 교회당을 세웠습니다. 학교와 병원을 세웠습니다. 공공건물을 먼저 세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땅을 개간하여 농작물을 심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얼마간은 해마다 흉년이 들었습니다. 이주민들의 반 이상이 얼마 안 가서 굶거나 병들어 죽었습니다. 도무지 밝은 전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난국을 해결하고자 자주 금식기도를 선포하며 주민전체가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또다시 큰 어려움이 닥쳐왔습니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 금식기도의 날을 정하려고 주민회의를 열었습니다. 그 회의에 참석했던 한 농부가 일어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형제들이여, 오늘은 다른 결정을 했으면 합니다. 비록 농사가 흉년이 들고 우리의 동료들이 병으로 쓰러지는 암울한 상황이지만 이 가운데서도 우리는 감사할 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먹고 사는 것은 유럽보다 못하지만 그러나 우리에게는 신앙의 자유가 있고 정치적인 자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는 광활한 대지가 열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에는 금식기도 대신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저는 감사의 날을 정하여 선포하기를 요청합니다.”

 

농부의 이 제안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화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금식기도 대신에 감사주간을 선포하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것이 추수감사절의 시작이었습니다.

 

여러분, 감사는 고난 속에서도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감사입니다. 오늘 우리가 추수감사절에 더 크게 감사할 수 있는 이유는 올 한 해를 지나오는 동안 우리에게 적지 않은 시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간관계 때문에 겪은 고통

직장이나 사업 등 일터에서 당한 어려움

가족들로 인한 어려움

원치 않은 질병으로 고생

현재도 문제가 다 해결된 것은 아님

 

이 모든 고통 가운데서도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 앞에 모여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습니다. 지난날의 어려움들은 오늘을 감사할 수 있게 하는 재료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범사에 감사하는 성숙한 자로 만드시려고 이런저런 시련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 올 한 해를 돌아보면서 좋은 것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뿐 아니라 고통과 시련을 주신 하나님께 더더욱 감사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누가 하나님께 바르게 감사할 수 있을까요? 모든 삶의 배후에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을 살펴보는 자입니다. 그러면 나와 내 주변에서 하나님의 기적이 무수히 일어나고 있음을 보게 되지요. 내가 살아 있는 것, 내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이 자연의 이치나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해 두 손 들고 감사하게 됩니다.

 

복음송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1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 없네 두려움 없네

주님의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 것 주시도다

사랑스레 아픔과 기쁨을 수고와 평화와 안식을

 

죽어야 열매 맺는다는 교훈입니다.

 

24절을 보세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많은 열매, 풍성한 수확은 씨앗 한 알의 죽음에서 비롯된다는 말씀입니다.

 

죽어야 열매 맺는다는 이 법칙은 비단 자연에만 국한된 법칙이 아닙니다. 오히려 인생들에게 더 정확하게 적용되는 하늘의 법칙입니다. 그러므로 죽어야 열매 맺는다는 하늘의 법칙을 우리가 붙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하늘의 법칙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몸소 실천하셨습니다. 그것이 십자가 사건입니다.

 

오늘 본문 바로 앞 20절을 보면, 헬라인 몇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때는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 기간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날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을 그 때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만나고자 한 것입니다. 이 말을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이제 인자(예수님)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헬라인 몇 사람이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질 날을 보신 것입니다. 그 헬라인 몇 사람을 필두로 해서 그 뒤를 이어 세계의 뭇 백성들이 자기에게로 모여드는 행렬을 미리 보신 것입니다.

 

그런데 뭇 사람들이 생명의 길로 나아오기 위해 예수님께서 먼저 하셔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다름 아닌 십자가에서의 죽으심입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많은 열매가 맺힐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 생명의 비밀이 있습니다. 그 십자가 안에 죽음이 있고 삶이 있습니다. 그 십자가 안에 영적 추수의 비밀이 숨겨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추수감사절에 우리를 살리기 위해 대신 죽으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주님께 드려야 할 최고의 감사입니다. 주님이 대신 죽으시므로 내가 살아났고 한밭교회가 생겨났다는 것, 이것이 최고의 감사입니다.

 

성도 여러분, 십자가의 은혜 안에서만 삶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교회와 성도의 최고의 찬송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께서 한 알 밀알로 죽으셔서 내가 살아났고 우리가 살아났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셔서 교회가 세워졌구나! 새로운 역사가 열렸구나! 우리 삶에 참된 의미와 희망이 생겼구나!” 이 진리를 깨달은 자는 항상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풍성한 열매를 나누기 위해 나도 죽어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신 것, 단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한 것만이 아님을 오늘 본문은 강조합니다. 우리를 살리실 뿐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어떻게 사는 것이 참된 삶인지를 보여주시기 위해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26절을 보세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섬기는 자는 예수님께서 가시는 길을 따르는 자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디로 가시든지 따라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거기가 어딥니까? 죽음의 장소인 골고다 언덕입니다. 거기까지 따라와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예수님의 죽음을 구경하기 위해 따라오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님처럼 죽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내가 한 알 밀알 되어 죽는 것을 보고 너희들도 나처럼 죽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제자가 가는 길입니다. 그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소명입니다.

 

예수님처럼 우리가 그렇게 죽을 때 무슨 약속이 있습니까? 25절 하반절을 보세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즉 자기의 생명을 죽음에 내어놓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26절 하반절 사람이 나를 섬기면(나처럼 한 알 밀알로 죽으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예수님의 약속입니다.

 

성경과 교회 역사를 보면 예수님처럼 자신을 죽음에 내어던져서 자기는 물론 많은 사람을 구하여낸 신앙의 인물들을 적잖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열매가 맺힌 것입니다. 오늘의 무수한 교회가 그들의 피 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우리 한국교회도 순교의 터 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예수 때문에 많은 선배들이 고난 받고 죽었습니다. 한국교회의 부흥은 그들이 한 알 밀알로 죽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역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한 알 밀알들의 죽음의 행렬이 오늘의 기독교를 낳았습니다. 죽어서 열매 맺는 역사가 기독교입니다.

 

여러분, 여기 진열되어 있는 과일을 보면서 풍성한 수확을 주신 주님께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머물러서는 안 될 것입니다. 풍성한 수확 뒤에는 언제나 한 알 밀알들의 죽음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헌신의 자세를 가다듬어야 합니다. “나도 예수님처럼 한 알 밀알 되겠습니다! 신앙의 선배들처럼 하나님과 이웃을 위하여 죽겠습니다!” 이런 결심이 있을 때 우리의 감사가 제대로 된 감사입니다.

 

내가 죽을 때, 십자가에 나의 정과 욕심을 못 박을 때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를 맺습니다. 이 열매만이 남도 살리고 자기도 살리는 생명의 열매입니다.

 

내가 죽어야 가족과 이웃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결국 우리도 영화롭게 됩니다. 우리가 사는 길은 죽는 것입니다. 이 길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이기적인 자아가 시퍼렇게 살아 있을 때는 자기도 죽고 남도 죽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장 처절하게 싸워야 하는 싸움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자기를 죽이는 싸움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본성상 죽기 싫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어서는 우리의 자아가 죽지 않습니다. 싸워야 합니다. 날마다 싸워야 합니다.

 

죽기 싫을 때, 이기적인 자아가 고개를 내밀고 나올 때,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죽여주세요!” 이 기도를 해야 합니다. 고집과 이기심과 불평과 탐욕과 정욕과 죄 된 생각이 치밀어 오를 때 주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것이 여러분 안에 거주하시는 성령님께 의존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자신의 정욕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자기도 살고 남도 살리는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언제 죽어야 합니까?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날마다 죽어야 합니다!’ 왜 날마다 죽어야 합니까? 그래야 날마다 부활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죽으면 오늘 부활합니다. 이것이 영생을 누리며 사는 비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뭔가 할 수 있을 때, 힘이 있을 때 봉사하십시오! 희생하십시오! 하나님을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 오늘을 용기 있게 투자 하십시오! 영원히 가치 있는 일에 자신을 헌신하십시오! 한 알 밀알 되어 죽으십시오!

 

사도 바울이 전한 말씀 두 군데를 읽고 말씀을 맺겠습니다.

(로마서 14:7-9)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다 주의 것이로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고후 5:14-15)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데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하면 주를 위해 죽을 수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격하면 그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격하여 내가 죽을 때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드러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격하여 내가 죽을 때 그리스도의 부활을 경험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격하여 내가 죽을 때 나를 통해 그리스도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격하여 내가 죽을 때 교회가 살고 이웃이 삽니다. 풍성한 열매가 맺힙니다.

 

오늘 성찬에 참예하면서 다시 새롭게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예수님처럼 우리의 몸과 마음을 예수님 위해 우리의 이웃을 위해 헌신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풍성한 수확의 비밀을 아는 자는 오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하면 주님께서 더 큰 감사를 주십니다. 풍성한 수확의 비밀을 아는 자는 오늘 죽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하면 오늘 부활을 경험합니다. 그래서 자기도 살고 남도 살리는 사람이 됩니다. 바로 이런 사람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입니다.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충실한 열매를 많이 맺고 그 열매를 마음껏 이웃들에게 나누시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찬송가 31,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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