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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영상

    영상주소
    http://vimeo.com/301415487
    성경본문
    예레미아 9장 23~24절
    설교자
    곽창대 목사
    설교일
    2018-11-18

(9:23-24) 성도의 자랑

2018년 추수감사절 설교 / 곽창대 목사

 

오늘 분문 23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세 가지를 자랑하지 말라고 말씀합하십니다. 지혜와 용맹과 부입니다.

* 지혜: 지식, 학벌, 똑똑함

* 용맹: , 체력, 건강

* : , 재산

 

이 세 가지를 싫어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가질 수 있다면 가능한 많이 갖기를 바랄 것입니다. 세 가지 모두를 갖는 것이 욕심이라면 하나만이라도 가지고 싶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세 가지 가운데 하나를 가졌다고 해도 그것을 자랑하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왜 그것들을 자랑하지 말아야 할까요? 지혜, , 부를 오용하거나 남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지혜와 힘과 부를 가지고 주변 사람들을 해치고 결국에는 자신에게도 해를 끼칩니다.

 

반면교사로 솔로몬 왕을 들 수 있습니다. 아버지 다윗이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려주면서 솔로몬에게 당부했습니다.

 

(왕상 2:1-4) [1]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4]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솔로몬이 왕이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하나님께 일천 번제를 올렸습니다. 그 밤에 하나님께서 꿈에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네 소원이 무엇인지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처럼 백성들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지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셔서 지혜만 아니라 부귀영화까지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조건 하나를 말씀하셨습니다.

 

(왕상 3:14)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하나님의 약속대로 솔로몬은 주변의 여러 왕들보다도 훨씬 지혜로웠을 뿐 아니라 최고의 부귀영화를 누렸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말년에 지혜와 힘과 부를 남용하거나 오용했습니다. 지적으로 오만해져서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숭배의 문을 열었습니다. 자신의 힘을 남용하여 처첩을 많이 두었습니다. 백성들을 섬기기보다는 종으로 부렸습니다. 그들에게 과중한 노역을 부과했습니다. 부를 오용하여 사치하고 연락했습니다. 화려한 궁전을 건축했습니다. 가난한 백성들의 탄원과 신음소리를 외면했습니다. 그래서 아들 르호보함 왕 때에 민심을 잡지 못해 나라가 둘로 갈라졌습니다.

 

솔로몬만 아니라 세상을 어지럽게 한 자들을 보면 대체로 똑똑합니다. 학벌이 대단합니다. 몸도 건강합니다. 경제적으로도 넉넉합니다. 하지만 지혜와 힘과 부를 오용하거나 남용함으로써 가족과 이웃과 사회에 큰 해를 입히고 자기도 불행하게 된 경우를 심심찮게 봅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벌인 행각들이 식상한 뉴스로 매일 방영되고 있지 않습니까? 학벌 좋고 고시에 패스하여 판검사나 변호사로 일하다가 정계에 진출하여 국회의원이나 정부 요직에 앉은 자들, 똑똑하고 힘 있고 돈도 꽤 있는데 그만 부정부패의 전력이 들통 나서 한순간에 큰 수모를 당하는 것을 볼 때, 여러분은 무얼 느낍니까? 그들이 얼마나 우매한지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했습니다. 한 때는 위세가 등등했습니다. 세간에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지금은 불쌍하기 그지없는 자로 전락했습니다. 왜 그 지경이 되었을까요? 자기의 지혜와 힘과 부를 자랑하고 과신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자기의 지혜와 힘과 부를 자랑하면 끔찍한 악행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지혜와 힘과 부를 자기 마음대로 사용합니다. 교만으로 치닫습니다. 무소불위의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 자리에 자신이 앉습니다. 그러면 주변의 사람들이 고달파집니다. 존경과 신뢰를 상실합니다. 지도력이 먹히지 않습니다. 그를 따르던 자들이 하나둘씩 떠납니다. 그 곁에 남아있는 자들은 물론 본인도 결코 행복하지 못합니다. 이게 영화와 드라마의 주제요 우리가 경험하는 인생사입니다.

 

지난 목요일, 수능시험이 있었습니다. 우리교회의 자녀들 28명이 시험을 쳤는데 모두 좋은 성적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성적이 잘 나와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야 자신과 가문의 자랑이 되고 그렇지 못하면 창피스러운가요? 과연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실까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걸 가지고 일희일비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성적이 잘 나와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결코 자랑거리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오히려 자만하지 않도록 더 조심해야 합니다. 앞으로 감당해야 할 무거운 책임을 느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서 바라던 대학에 들어가지 못해도 그것 때문에 낙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로써 인생이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부모가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자녀의 손을 잡고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자녀에게 성경의 하나님을 올바르게 가르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자녀는 다시 일어서서 힘차게 전진하게 됩니다. 그로써 자녀의 믿음이 단단해집니다.

 

부모 여러분들께 다시 질문합니다. 똑똑한 자녀, 건강한 자녀, 돈을 잘 버는 자녀, 그것이 여러분에게 자랑거리입니까? 지금은 그런데 앞으로도 쭉 그럴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 자녀가 세상에서 출세했다고 그것으로 행복할까요? 출세한 자녀가 부모공경 잘 하고, 신앙생활 잘 하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추구할까요? 보장할 수 없습니다.

 

성경의 교훈을 요약하면, 여러분이나 여러분의 자녀가 자신의 지혜와 힘과 부를 자랑하면 두 가지 결과가 생깁니다. 솔로몬처럼 오만해져서 여러 사람을 힘들게 하고 자기도 불행하게 될 것입니다. 아니면 지혜와 힘과 부가 약화되거나 소진되면 열등감에 빠질 것입니다. “나는 이제 쓸모가 없는 존재가 되었구나!”라고 크게 낙심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혜와 힘과 부는 자랑거리가 아닙니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지혜와 힘과 부를 자랑하지 말고 대신에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말씀합니다. 지혜와 힘과 부가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지혜와 힘과 부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때, 그것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주변의 사람들을 행복해집니다. 자신도 행복해집니다. 그래야 사랑과 존경을 받는 좋은 지도자입니다.

 

지혜와 힘과 부를 자랑하지 말아야 하지만 자랑해야 할 것이 있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24). 성도가 자랑해야 할 것은 하나님 자랑입니다. 오늘 추수감사절에 지혜와 힘과 부를 선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 최고라고 엄지손가락을 세워 하나님을 자랑할 때,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실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제대로 자랑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24절을 하반절을 보세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이 땅에 펼치고 계십니다.

 

* 사랑: 히브리어 원어는 상대방을 위해 오랫동안 즐겁게 섬기고 희생하는 것을 뜻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이타적인 사랑입니다. 다함이 없는 사랑, 변함없는 사랑,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강렬해지는 사랑, 죄를 덮는 거룩한 사랑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 정의: 히브리어 원어는 피해를 당한 사람들 편에 서서 상황을 바로잡는 행위를 뜻합니다. 즉 연약한 사람이나 곤경에 처한 사람들의 정당한 주장이나 권리를 대변하고 옹호함으로써 그들의 고통을 해소하는 모든 활동을 뜻합니다.

 

* 공의: 히브리어 원어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좌우하는 지침으로서 올곧고 참된 것, 참으로 그래야 마땅한 상태를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를 위해 이 땅에서 그 같은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는 것은 사랑과 정의와 공의가 하나님의 성품이기 때문입니다. 사랑과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이전에도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이 땅에 펼치셨고 지금도 펼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자랑해야 할 것은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사랑과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을 자랑하면 우리에게 어떤 유익이 있을까요? 우선 우리에게 하나님을 닮고 싶은 거룩한 열망이 생깁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실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닮아서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이미 말씀드린 대로 하나님을 알되 올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에 관한 올바른 지식이야말로 참되고 영원한 지식입니다.

 

안다라는 성경의 원어는 머리로 아는 것을 넘어서 체험하여 안다, 친밀하게 교제함으로써 속속들이 안다는 뜻입니다. 마치 부부가 함께 생활함으로써 뼛속깊이 알게 될 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함으로써 안다는 뜻입니다. 쉽게 표현하면 하나님을 즐거워한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날 밤에 예루살렘의 한 다락방에서 제자들과 유월절 만찬을 드시면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고 첫 성찬식을 거행하셨습니다. 그런 다음에 긴 설교를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3-16장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을 다락방강화라고 부릅니다. 그 강화 가운데 포도나무와 가지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열매를 많이 맺으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라!”라고 하셨습니다.

 

(15:8-9)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우리도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인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를 많이 맺으려면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란 일차적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닮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이란 오늘 분문에서 확인한대로 사랑과 정의와 공의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인 사랑과 정의와 공의의 열매를 풍성히 맺으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한다는 뜻은 예수님의 사랑에 푹 잠긴다, 예수님께 매료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 매료된다는 것은 예수님을 최고로 즐거워하고 존경하고 신뢰한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 매료되면 매사에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되고 그렇게 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닮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함으로써 하나님을 닮아 사랑과 정의와 공의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는 것이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이요 그렇게 하나님을 자랑할 때 자신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추수감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갖가지 은혜를 헤아려 감사하는 절기요 우리에게 온갖 좋은 것들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을 자랑하는 절기인 동시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를 이웃들에게 풍성하게 나누기 위하여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겠다고 헌신을 다짐하는 절기입니다. 이런 뜻 깊은 추수감사절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이제 성찬식을 거행하려고 합니다. 성찬식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체험하도록 제정해주신 거룩한 예식(성례)입니다.

 

성찬은 두 가지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떡과 포도주입니다. 떡은 예수님의 몸을 상징하고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상징합니다.

 

그래서 성찬 상에 배설된 떡과 포도주를 나누어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은 예수님의 몸과 피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은 예수님의 모든 것을 먹고 마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예수님을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먹고 마신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고 즐거워하고 존경한다는 뜻입니다. 간단히 표현하면 예수님을 그 누구보다도 그 무엇보다도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왜 예수님을 먹고 마셔야 합니까? 성부 하나님께서 죄로 죽은 우리들을 살리기 위해 내어주신 선물이 자기의 아들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외에는 우리를 살리실 분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전부를 내어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 사건입니다. 허물과 죄가 전혀 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살 찢기시고 피 흘리신 것은 그래야만 우리의 죄를 대속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셨는데 그렇게 살아나신 것은 예수님께서 성부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로써 예수님께서 친히 죄와 죽음을 이기신 분임을 확증하셨습니다.

 

승천하신 성자 예수님께서 성부 하나님께 성령 하나님을 받아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믿는 우리에게 보내주셨는데 그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영원히 내주하셔서 우리에게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시고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의 뜻을 세밀히 가르쳐주셔서 우리를 생명의 길,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마침내 영원한 천국에 이르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찬을 통해 성자 예수님을 먹고 마시는 것은 예수님만 아니라 성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을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즉 삼위 하나님의 사랑 안에 푹 잠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할 뿐 아니라 사랑받은 자답게 사랑을 실천하며 살겠다고 헌신하는 자리가 성찬식입니다.

 

1. 성찬을 받으며 감사해야 할 다섯 가지

1) 예수님을 내어주신 성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2) 우리를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신 예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3) 우리를 영원히 살게 하시려고 생명의 영이신 성령님을 오늘도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4) 삼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한 가족이 되어 한 식탁에 앉게 된 것, 감사해야 합니다. 즉 한밭교회를 세우시고 여기까지 이르게 하신 삼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5) 하나님 나라의 일꾼들인 우리에게 내주하셔서 일 잘하라고 하늘의 양식을 우리에게 먹이시는 성령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2. 성찬을 받으며 헌신을 다짐해야 할 세 가지

1) 성경 말씀대로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내게 맡겨준 사람들을 최선을 대해 사랑하겠습니다.

2)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좋은 일꾼이 되겠습니다.

3) 가정에서도 일터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힘써 나누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삼위 하나님께 감사하고 헌신하는 것이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가 하나님을 자랑할 때 하나님께서도 세상에 보란 듯이 우리를 자랑하실 것입니다. 평생 삼위 하나님을 자랑하며 사셔서 하나님을 크게 기쁘시게 해드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찬송가 227/321)

 

  • 부흥하는 하나님의 교회
    • 설교자 : 곽창대 목사
    • 성경본문 : 사도행전 9장 31절, 13장 1~3절
    • 설교일 : 2023-03-26
  • 예수님의 증인, 스데반
    • 설교자 : 곽창대 목사
    • 성경본문 : 사도행전 7장 54절 ~ 8장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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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의 말로 건강한 교회를 세웁시다
    • 설교자 : 김시영 목사 | 대전소망교회
    • 성경본문 : 민수기 13장 25~33절
    • 설교일 : 2023-03-12
  • 기도와 말씀
    • 설교자 : 곽창대 목사
    • 성경본문 : 사도행전 6장 1~7절
    • 설교일 : 2023-03-12
  • 영광스러운 교회를 향하여
    • 설교자 : 곽창대 목사
    • 성경본문 : 사도행전 2장 42~47절
    • 설교일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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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자 : 곽창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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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신의 눈, 마음의 눈
    • 설교자 : 곽창대 목사
    • 성경본문 : 요한복음 9장 1~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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