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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80일 성경 통독 26주차 안내 자료

 

성경읽기 범위: 데살로니가전서 5요한계시록 22

 

말씀의 숲 살펴보기

 

데살로니가후서 1-3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의 믿음과 사랑의 성장과 핍박 속에서 인내하는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핍박하던 사람들에게는 형벌의 고통으로, 성도에게는 영광으로 보응하신다고 말씀합니다. 계속해서 바울은 재림에 대한 가르침을 오해한 몇몇 교인들을 바르게 가르칩니다. 이어서 바울은 재림을 고대하는 성도가 가져야 할 현실에서의 바른 삶의 모습을 제시합니다.

 

디모데전서 1-6 바울은 디모데에게 에베소에 머물면서 거짓 교사들의 오류를 바로 잡으라고 권면합니다. 또 기도에 대하여, 남녀 모두 단정할 것에 대하여, 교회 지도자의 자격에 대하여 가르칩니다. 그리고 바울은 디모데가 목회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경건을 연습하고, 본분을 다하고 모범을 보이라고 권면합니다. 특별히 신분과 연령이 다른 성도를 어떻게 대할 것인지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 명예와 돈만 탐내는 거짓 교사들에 대하여, 이 세대의 부유한 사람들에 대하여 교훈하면서 이 편지를 맺습니다.

 

디모데후서 1-4 바울은 어려움에 처한 디모데에게 용기를 주어 목회 사역에 전념할 것을 권면하고 구원의 근거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리고 구원 얻은 성도는 복음의 진리를 지킬 뿐 아니라, 그 복음을 널리 전파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어 바울은 말세에 나타날 죄악과 이단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경건한 삶을 사는 데에 따르는 고난을 견디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해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복음을 위해 최선을 다한 자신의 삶을 소개한 후, 디모데가 끝까지 전도자의 사명을 다할 것을 부탁합니다.

 

디도서 1-3 바울은 교회를 튼튼히 세우기 위한 방편으로 디도에게 장로를 세우라고 명령하며 장로의 자격에 대해 가르칩니다. 그리고 성도에게 바른 교훈을 가르치라고 권면하고, 범사에 온유하고, 헛된 다툼을 피하며, 훈계를 받지 않는 이단에 속한 사람들을 멀리하라고 권면합니다.

 

빌레몬서 1 바울은 주인의 집에서 뛰쳐나온 오네시모를 자신의 동역자로 삼고 그의 주인인 빌레몬에게 그를 다시 받아들이도록 부탁합니다. 바울은 오네시모가 빚진 것을 자신이 대신 갚을 것을 제안함으로써 대속의 원리를 실천합니다.

 

히브리서 1-7 예수님은 구약 계시의 완성자이시며, 천사보다 우월하시고,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대제사장이 되시기 위하여 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시어 하나님께 전적으로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로 우리를 안식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은 레위 계통의 제사장직보다 우월하며, 사역 또한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과는 비교할 수 없이 완전합니다.

 

히브리서 8-13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한 효력을 지니는 완전한 희생의 제사를 단번에 드리시고 우리로 하여금 그분을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게 하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입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선조들의 응원 속에서 푯대를 향하여 뛰는 경주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신자들은 합당한 선을 행함으로 자신의 삶을 거룩한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야고보서 1-5 야고보는 성도에게 시험이 다가올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에 대해 권면합니다. 그리고 참된 믿음은 행함과 불가분의 관계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구체적으로 말을 절제하고, 참된 지혜를 사모하고, 마음속의 정욕을 제거하고, 타인과 화평을 좇을 것을 촉구합니다. 나아가 재림을 소망하는 가운데 고난을 인내하며 승리하라고 부탁합니다. 마지막으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타락한 성도를 진리로 바르게 세우기 위해 힘쓰라고 권면합니다.

 

베드로전서 1-5 베드로는 고난 가운데 살아가는 성도에게 영광스러운 산 소망이 있으며, 그러한 신분 때문에 더욱 거룩한 삶을 추구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속성과 성품을 드러내는 도구로서 삶 속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켜야 합니다. 베드로는 계속해서 부부 간의 의무와 자세에 대한 지침을 주고, 마지막 때에 임하는 고난을 어떻게 이해하며 견뎌야 하는가를 가르칩니다. 이어 장로의 직무가 무엇이며, 그 직무를 따라 어떻게 성도를 도와야 할 것인지를 가르칩니다. 또한 사탄의 공격이 더욱 심각함을 일깨우며 인사와 함께 편지를 마칩니다.

 

베드로후서 1-3 베드로는 우리가 어떤 믿음과 인격, 어떤 성품과 삶으로 자라가야 하는가를 가르칩니다.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이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것임을 가르치면서, 거짓 교사와 선지자들의 가르침을 주의하라고 경계합니다. 성도는 거짓 교사들의 방탕한 삶을 본받지 말고, 다가오는 종말과 심판을 기다리며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요한일서 1-5 하나님은 빛이시기에 빛의 자녀가 된 성도들은 빛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헛된 것이나 거짓 교훈을 따를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약속을 바라보고 오직 그의 계명을 지키며 그분을 따라야 합니다. 또한 성도는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기쁨으로 지키는 그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 믿음을 소유한 성도는 우상을 멀리하고 죄를 짓지 않아야 합니다.

 

요한이·삼서 성도는 이단을 피하고 오직 하나님의 진리 안에 살며, 사랑으로 무장하고 말씀으로 훈련 받아 거짓된 사상에 물들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따라 복음 전파자들을 힘써 도와야 합니다.

 

유다서 1 유다는 참된 믿음과 진리를 위하여 이단의 무리들과 힘써 싸워야 한다고 말하면서, 성도가 거짓 교훈에 미혹 당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조롱하면서 천국에 가는 더 쉬운 길이 있다고 주장하는 거짓 교사들 앞에서 어떻게 우리 믿음을 든든하게 지킬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6 본 부분은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로서, 세부 내용은 그것을 받는 교회의 신앙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나 내용의 구성은 예수님의 모습에서부터 성령의 이야기로 끝맺는 형태를 띱니다. 이 일곱 교회는 칭찬만 받은 교회, 칭찬과 책망을 함께 받은 교회, 책망만 받는 교회로 나누어집니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서는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붙들고 계시는데, 이 책은 미래의 비밀을 간직한 것으로서 이것을 열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처음 여섯 인들이 떼어질 때 땅 위에 전쟁, 기근, 죽음, 지진, 하늘의 대변동을 수반하는 참화가 쏟아집니다.

 

요한계시록 7-13 일곱째 인이 떼어지기 전에, 요한은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로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된 사람들 144,000명에 대해 듣습니다. 그 후 일곱 나팔이 드러나면서 일곱째 인이 떼어지고, 각각의 나팔들이 차례로 울리면서 재앙이 시작됩니다. 마지막 일곱째 나팔이 울릴 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계시됩니다. 그 후, 한 여자, 한 용, 한 아이, 그리고 천사장 미가엘이 연루된 싸움이 벌어집니다. 이어 요한은 바다와 땅의 짐승의 모습을 묘사합니다. 그 짐승의 박해를 이길 수 있는 비결은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4-19 144,000명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면서 환상 가운데 나타납니다. 그리고 하늘 한가운데 있는 천사들이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다는 소식을 알립니다. 그 후 일곱 천사들이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지고 등장합니다. 일곱째 대접의 파국적 심판에 뒤이어, 요한은 바벨론의 최후 심판을 봅니다. 바벨론이 이 땅 위에서 수치스러운 멸망을 경험할 때, 하늘의 허다한 무리는 어린 양의 혼인 잔치를 고대하며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요한계시록 20-22 천년 왕국과 백 보좌 심판에 대해 증거한 후, 요한은 이 세상 질서의 종말을 예언합니다. 그리고 백성들과 함께 계시는 하나님의 새 질서에 관한 광경을 묘사합니다. 이후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라고 세 번 반복하여 말씀하신 그리스도의 약속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는 성도의 간구로 끝을 맺습니다.

 

성경통독을 마무리하며

 

올해 우리 교회의 표어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우리가정 우리교회”(73:28)입니다. 성도라면 누구나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싶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성경을 가까이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고 섬기는 삼위일체 하나님은 회전하는 그림자’(1:17)가 없으신 분, 다시 말해 형체가 없으신 분 이십니다. 그렇기에 육신의 눈으로는 하나님을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우리가 육신의 눈으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요한복음 1장은 하나님(예수님), 곧 말씀이라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곧 말씀이실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자신을 계시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계시와 뜻 전부를 성경에 기록하사 성경을 완성하셨고, 이제는 오직 성경을 통해 자신을 분명히 증거하십니다. 따라서 성경을 통해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고, 듣고, 알고 믿을 수 있으며, 성경을 대할 때마다 하나님을 대하듯 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한 자, 한 자, 꾹 꾹 눌러 담아주신 책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2021년의 180일 성경통독운동은 마무리하지만,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려는 노력은 일평생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모함으로 성경을 가까이 하는 성도에게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존재를 더욱 분명하게 알려 주실 것입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성경을 가까이함으로 하나님을 더욱 온전히 알아가시고, 그만큼 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시는 한밭교회 교우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적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실로 직접 제출하시거나 채충원 목사에게 문자(010-3262-8615) 또는 이메일(ccw73@hanmail.net)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디모데후서 48절에서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킨사도 바울이 기대했던 하나님의 상급은 무엇인가요? (딤후 4:8) (      )

영생 구원 의의 면류관 의의 호심경

 

2. 아래의 괄호에 공통으로 들어갈 단어는 무엇인가요? (           )

이와 같이 (     )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2:17)

아아 허탄한 사람아 (     )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2:20)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     )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2:26)

 

3. 아래의 말씀에서 에 해당하시는 분은 누구신가요? (           )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 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벧전 2:22-24)

 

4. 아래의 괄호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인가요? (            ,            )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     )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     )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요일 2:16)

 

 

5.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는 평가를 받은 교회는 어느 교회인가요? (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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