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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와칼럼

202159일자 목회서신 / 곽창대 목사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가정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가 계속 진화하여 인류를 위협한다면 상당한 기간 동안 코로나와 함께하는 (With Corona) 시대를 살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성경은 위기에 직면한 성도들에게 먼저 올바른 관계를 복원하라고 도전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 성도들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자연과의 관계를 점검하고 깨어진 관계를 복원하는데 집중하라고 말씀합니다. 그 가운데 우선적으로 회복해야 할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와 가족과의 관계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가피하지만 하나님과의 만남은 아무리 긴밀하여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가족과의 끈끈한 연대도 아주 당연하고 자연스럽습니다. 코로나 비상상황으로 하나님과의 관계와 가족과의 관계가 더 깊어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군가를 만나 친밀하게 교제해야 사람답게 살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는 것은 적어도 세 가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닮은 존재로 창조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과 대화하고 교제하는 특권을 누립니다. 둘째는 공동체를 이루고 계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처럼 사람도 공동체 안에서 살도록 창조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첫 사람, 아담과 하와는 결혼하여 인류의 첫 공동체인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셋째는 공동체를 이룬 사람들로 하여금 피조 세계를 잘 관리하도록 하나님의 동역자로 삼으셨다는 뜻입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계십니다.

 

 

코로나19 비상사태로 인해 가정생활에 적지 않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말에 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인근의 공원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광경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가족들이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족 간에 갈등이 증폭되기도 합니다. 작년 4월에 한 앙케트 조사에서 당신은 누구와 있을 때 가장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55.8%가 가족이라고 답했습니다. “당신은 누구와 있을 때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가?”라는 질문에 40.8%가 배우자, 20%가 자녀라고 답했습니다. 이처럼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저절로 가족 간에 사랑과 존경이 깊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가족과의 친밀한 교제를 위하여 우선해야 할 것은 가족들이 함께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주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5월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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