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설교와칼럼

20211226일자 목회서신 / 곽창대 목사

 

“2021년을 보내며

 

지난 한 해, 교회의 공예배와 모임들을 회상해봅니다. 코로나 때문에 교회의 공예배와 모임들이 상당히 위축되었지만 오늘까지 한 주일도 거르지 않고 공예배를 드릴 수 있었던 것, 참 감사합니다. 새벽기도회와 수요기도회도 빠짐없이 드렸습니다. 봄과 가을에 삶공부도 개설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목장모임도 했습니다. 교회학교도 주일에 부별로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여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한 해 동안 수고하신 목자 부목자들과 교회학교 교사들을 비롯하여 교회의 모든 일꾼들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공동의회를 통해 새해예산을 확정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교회의 재정에 별 어려움이 없도록 성도들이 즐겁게 헌금한 것, 참 감사합니다. 새해의 예산안을 살펴보면, 교회교육과 전도와 선교와 구제비가 총 예산의 36.4%를 차지합니다. 내년에도 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사역에 재정이 적극적으로 사용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저녁예배 시에 목자 은퇴식을 거행합니다. 은퇴하는 목자들은 아홉 분으로 적게는 7년 많게는 14년을 목자로 섬기셨습니다. 조촐하지만 은퇴식을 하는 이유로 두 가지만 든다면, 첫째는 은퇴하는 목자들의 수고를 기리고 감사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도 바울은 교회 일에 수고한 자들을 알아주라고 했습니다(고전 16:18; 살전 5:12). 목원들이 수고하신 목자에게 감사하고, 목자도 잘 따라준 목원들에게 감사하는 것, 참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둘째는 목자직의 순조로운 이양을 위해서입니다. 목자가 65세가 되면 은퇴할 수 있도록 당회가 결의한 것은 후배들에게 섬김의 자리를 물려주는 것이 후배들의 신앙성장은 물론 교회의 건강한 성장에도 유익하리라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장마다 예비목자를 세우도록 했습니다. 예비목자는 수년간 목자의 헌신과 섬김을 보아왔기 때문에 이제 바통을 이어받아 목장을 잘 섬길 것으로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은퇴하는 목자들과 목장을 물려받는 새 목자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금주 금요일(1231) 11:30부터 토요일(11) 새벽 1시까지 송구영신예배를 드립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30분간의 시간에는 감사와 참회와 중보와 간구와 결단의 기도를 드릴 것입니다. 새해 첫 시간에는 성찬식을 겸한 예배를 하나님께 드릴 것입니다. 오늘 주보에 동봉한 송구영신예배 순서지를 미리 훑어보면서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의 기도와 참회의 기도와 새해의 기도제목 세 가지를 기록해보시기 바랍니다. 기록한 새해의 기도제목을 제출하시면 장로와 교역자들이 2개월가량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한 해를 주님 안에서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주님 안에서 기쁘게 맞이하는 교우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날짜
2021년을 보내며   2021.12.24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2021.12.17
2021년도 가을학기 삶공부 수료식   2021.12.10
겨울나무를 보며   2021.12.03
2021년 대강절과 12월의 교회행사   2021.11.26
2021년 추수감사절   2021.11.19
2021년 가을 특별새벽기도회   2021.11.12
감사함으로 기도하는 11월   2021.11.05
내일이면 11월입니다.   2021.10.29
예배, 잘 드리고 있습니까?   2021.10.22
사람답게 살려면   2021.10.15
제 73회 충청동부노회 가을정기노회   2021.10.08
그리스도의 사람   2021.10.01
제 71회 고신총회   2021.09.24
추석명절을 맞아   2021.09.17
큐티(QT, 경건의 시간) 나눔   2021.09.11
큐티(QT 경건의 시간)의 실천적인 적용   2021.09.03
2021년 가을학기 삶공부에 참여합시다!   2021.08.27
큐티(Quiet Time)의 훈련과 정착을 위하여(3)   2021.08.20
8.15 광복, 76주년을 맞아   2021.08.13

(35200) 대전시 서구 만년남로 3번길 107(만년동) 한밭교회 | 대표전화 042-488-8701~6 | FAX 070-7836-6520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