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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와칼럼

20191229일자 목회서신 / 곽창대 목사

 

“2019년 송년주일과 송구영신예배

 

오늘은 2019년 송년주일입니다. 52주일간 매주일 함께 모여 삼위 하나님께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었던 것, 정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난 한 해, 항상 즐거웠던 것은 아닙니다. 괴로움과 슬픔도 있었습니다. 빨리 벗어나고 싶었던 시간이 있었는가 하면 오래 머물고 싶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생각조차 하기 싫은 사건을 만나기도 했지만 두고두고 기억나는 신나는 일들도 꽤 있었습니다. 인간관계의 갈등 때문에 마음이 쓰라리기도 했지만 마음 든든한 가족들과 선후배와 친구들 때문에 살맛이 나기도 했습니다. 아파 누웠을 때도 있었지만 건강하게 뛰어다닌 날들이 더 많았습니다. 이별의 슬픔도 있었지만 만남의 기쁨도 있었습니다. 불행의 단면을 경험하기도 했지만 이게 행복이구나!”라고 느꼈던 가슴 뭉클한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변함없는 진리는 지나온 한 해가 우리에게 꼭 필요한 한 해였다는 것입니다. 2019년 한 해가 우리의 시간이기 이전에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이끄신 필연의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형통한 날만 아니라 고통의 날까지도 우리에게 꼭 필요했습니다. 우리의 신앙인격을 연단한 소중한 나날이었습니다. 실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셨습니다. 이 진리를 믿는 우리는 지난 한 해를 감사로 마감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감사할 일들, 반성할 일들, 꼭 기억해야 할 일들이 꽤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지난 한 해의 모든 일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궂은일이든 좋은 일이든 과거를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여정을 출발해야 합니다. 이것이 성도의 송구영신입니다.

 

송구영신(送舊迎新)”은 옛 것을 보내고 새 것을 환영한다는 뜻인데 이는 성경적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형제들아 나는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3:14-15)."

 

한밭교회 가족들의 송구영신을 돕기 위해 송구영신예배(1231일 저녁 1130분부터 11일 새벽 1시까지)를 함께 드립니다. 송구영신예배에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하나님 앞에서 한 해를 마감하시고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시는 교우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해피 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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