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설교와칼럼

2019922일자 목회서신 / 곽창대 목사

 

가족구원, 성도의 소명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하시기 전까지 예수님의 동생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못하고 그저 육신의 형제로 여겼습니다. 여러 곳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예수님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부끄러워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들을 찾아가 만나셨을 때 그때 그들이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했습니다. 그 후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와 유다는 초대교회의 지도자가 되었고 그들이 쓴 야고보서와 유다서가 성경으로 공인되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도 육신의 가족들을 구원하기 위해 힘쓰셨습니다.

 

우리교회에도 가족구원을 위해 애쓰고 있는 성도들이 꽤 있는데 가족구원의 어려움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강요하면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지도 모르겠다고 염려가 됩니다. 자신의 삶이 본이 안 되니까 좀 더 성숙한 다음에 전도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좋은 기회가 올 것을 기대하고 때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가족들이 함께 신앙생활을 하기까지 가정의 진정한 행복이 지연된다는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가족들의 믿음이 통일되지 않은 것을 안타까워하며 매일 하나님께 나아가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게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좋은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은 우리의 자녀들이 믿음의 배필을 만나 결혼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자녀들이 불신 친구와 교제하다가 결혼하겠다고 하면 그 결혼을 말리기가 아주 힘듭니다. 그럴 때 부모가 자녀와 함께 일정기간 동안 하나님께 나아가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결혼이 성사되지 않든지 혹은 자녀의 마음이 변해 불신결혼을 스스로 포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자녀에게 하나님께서 분명한 소명을 주셔서 결혼할 배우자가 속히 예수님을 믿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확고한 결단과 강렬한 의지를 부모와 배우자에게 피력할 때에는 결혼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은 채 불신 결혼을 하면 부부가 같이 신앙생활하기까지 가치관과 세계관의 큰 차이 때문에 적잖은 고통이 따를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결혼하는 것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기초임을 늘 유념해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오는 1011() 혹은 12()에 목장별로 VIP 초청의 날을 갖습니다(날짜는 목장의 사정에 따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때 우선적으로 불신 가족들을 목장모임에 초청하면 좋겠습니다. 그분들이 목장모임에 기쁘게 올 수 있도록 목장식구들이 함께 기도하면서 거룩한작전도 짜야겠지요. 그리할 때 그날이 그토록 기다렸던 가족전도의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예수님을 믿는 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주신 큰 복입니다. 그러하기에 불신가족들이 속히 예수님을 믿도록 그들을 더 잘 섬겨야 합니다. (딤전 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제목 날짜
충청노회, 충청동부노회와 충청서부노회로 분립하다   2019.10.18
2019년 사랑나눔 바자회   2019.10.11
전도의 열매   2019.10.04
VIP를 목장과 교회에 초대하려면   2019.09.28
가족구원, 성도의 소명입니다.   2019.09.20
제69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2019.09.11
친지들에게 하나님의 보을 나누는 추석명절   2019.09.06
2019년 새생명(전도)축제 발대식을 앞두고   2019.08.30
가을에 성경을 읽고 성경을 공부합시다!   2019.08.23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한밭교회   2019.08.16
74주년 광복절과 한일관계   2019.08.09
한밭교회에 등록하신 새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2019.08.02
목장사역과 여름방학   2019.07.26
자녀들의 여름방학과 신앙훈련   2019.07.18
자녀들의 신나는 여름방학을 위하여   2019.07.12
2019년 맥추감사절   2019.07.05
올해도 벌써 6개월이 흘렀습니다   2019.06.28
6.25 동난 69주년을 맞아   2019.06.21
2019년도 봄학기 삶공부 수료와 간증   2019.06.13
성령강림절과 신약교회의 창설   2019.06.07

(35200) 대전시 서구 만년남로 3번길 107(만년동) 한밭교회 | 대표전화 042-488-8701~6 | FAX 070-7836-6520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